테니스란….

오늘 많은 눈이 내린가운데 많은 분들이 나오셨습니다.
그래서 테니스후 마시는 맥주는 오늘은 생략되었지만
게임은 정말로 후끈하였습니다.

‘오늘부터 새로 나오신 이강준씨와 서인택씨의 강력한 서브…
옆에서 보기만해도 재미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이변이 다른 코트에서 있었는데
떠기 헹님과 차도르님이 한팀이 더리와 유진이 팀을 납작하게 눌러 놓았습니다.
입문 한달여 만에 ㅋ ㅋㅋ

창피한 더리는 바로 집에 가자고 난리고 ㅋ ㅋ ㅋ

하여간 많은 눈을 녹인 열정을 계속간직하여 앞으로도 열심히 테니스 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