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들.. 모임을 갖기가 무척 힘드네요. 화요일 목요일 모임에도 참석자가 없어서 깨지기 일쑤고, 저녁식사 모임에도 찬바람이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번 테니스대회는 다 다음주말로 다가오고 있고 회원님들의 무관심속에 저도 어찌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중 아침에 치는 그룹에 이미 저는 대회에서 빼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저희 터틀스클럽으로 단체전을 참가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현재 아래의 회원님들이 터틀스 단체전에 참가하겠다고 확실이 의지를 밝히셨는데 변동사항이 있으면 저에게 꼭 알려주십시요.
박영덕 윤준식 데니얼 김 김용승 성귀환(?) 임찬규 성승환(?) 오준영(♥) 위의 명단중 아직도 물음표 한 회원님들께서 참가는 하신다고는 하였는데..
아직 주중 연습에도 참가 안하고 물음표 입니다. 대회도 몇일 안남았는데.. 팀도 구성하고 호흠도 맞추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물론 이길 확률이 많지는 않고 연습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팀의 단결력이나 분위기만은 최고의 팀이 되고싶지 않습니까?
저희들이 처음에 이 클럽을 만들때 만큼의 열정과 노력을 더 보태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러기에 저도 주중 아침에 나가는 클럽에서 나가는 팀을 포기했습니다.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조금더 순수하게 저희가 얼마전에 이클럽을 만들때의 마음만이라도 찿기를 바랍니다.